양지순 님의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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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소개 제목을 알려주세요.
비워야 또 채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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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문득 떠올라 가슴에 품어두게 되었던 상황과 행동으로 제안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화 '찬실이는 복도많지' 속 주인공, '이찬실'이 예술영화 프로듀서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되어 산중턱으로 이사를 가게 되고 방황하는 주인공에게 집주인(윤여정배우)은 "비워야 또 채우지"라고 말합니다. 최근 에너지도 꺼내 쓸 아이디어도 텅텅 빈 것만 같은 저를 포함해,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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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활동가들이 함께 해결해 보고자 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번아웃을 피하기 위해 습관을 만들고 작심삼일로 끝이 난 적이 많습니다. 또 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개인의 루틴이 지켜지기 쉽지 않고요. 동료들과 함께 오래,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쳐야 할 습관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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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방법은 무엇인가요?
동료들과 SNS 계정을 통해 건강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비움달과 채움달 활동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비움달에는 '주말 파업 / 묵언 수행 하루 / 출근길 1분 명상 / 저녁 7시에 노트북 닫기 / 저녁 8시부터 핸드폰 만지지 않기'처럼 돈 한 푼 들지 않고, 공간에 제약 없이 언제든 시도 할 수 있지만 혼자이기에 의지가 약해져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나씩 해보고, 채움달에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활동, 필요한 교육을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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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아이디어 해결방법에 참고가 될 만한 자료가 있나요?
(앱-온라인 활동 위주) 건강습관 만들기, 챌린져스 / (앱-오프라인 활동 위주)우리동네 자기개발 취미생활 모임, 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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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제안해주신 아이디어로 활동가크루 를 통해 구체화가 진행 됩니다. 어떤 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라나요?
작더라도 자신만의 정해진 업무 루틴을 가지고 싶은 분, 내 안에 업무적으로 써먹을 거리들이 떨어졌다고 느껴져 공허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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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이 아이디어가 공공재로 실현된다면,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요?
활동가 동료들 낯빛의 변화, 업무 마인드의 변화, 업무 환경의 변화, 새로운 동료들의 등장과 초대
💬 활동가 분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작성해주신 본문 그대로 최대한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