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님의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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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소개 제목을 알려주세요.
성북 워케이션: 휴식이 필요해! 그런데, 일도해야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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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문득 떠올라 가슴에 품어두게 되었던 상황과 행동으로 제안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scene 1) 사무실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서 다리에 '순환'이 되지 않는다고요! 그런데 우리 성북은 '삶과 문화의 순환도시' 잖아요! 순환이요!! 그래서 생각했죠. 적극적인 휴식이 필요하다! 그런데!!!! 일도 해야한다!!
scene 2) 그리고 성북문화재단이라는 자치구 문화재단이 있는데, 10년 근속을 해도 안식휴가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장기휴가 제도가 없더라고요. 이래서야 어떤 인재가(특히 Z세대) 문화판에 들어오려고 하겠습니까!
scene 3) 바빠서 문화활동을 못하는 문화 관련 종사자들이 넘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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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활동가들이 함께 해결해 보고자 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휴식과 일하기! 일하면서 놀기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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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방법은 무엇인가요?
성북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 지역이 있을거라고요. 그런 지역과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놀고, 일하고, 교류도 해보자고요. 그러니까 고흥 같은 바닷가에 가서 놀고, 일하면 재미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고흥분들도 성북 고가차도 밑에서 일도 해보시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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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아이디어 해결방법에 참고가 될 만한 자료가 있나요?
정확하게 똑같은 컨셉은 아니지만, 문화도시 본도시인 원주와 강릉?? 인가가 교류프로그램을 했었죠.(아마 베케이션 개념은 없는 기획이었던걸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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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제안해주신 아이디어로 활동가크루 를 통해 구체화가 진행 됩니다. 어떤 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라나요?
조직문화(조직원 역량강화, 인사-복지 등)를 고민하는분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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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이 아이디어가 공공재로 실현된다면,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요?
문화영역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조직에서 이 아이디어를 실현한다면 워크, 라이프에 '활력'이 도는 경험을 하실 수 있으리라 장담 합니당♥
💬 활동가 분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작성해주신 본문 그대로 최대한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