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아이디어에 활동가크루의
지혜와 경험을 더하며
발전시켜 갑니다.

이원재 님의 아이디어

지역문화 활동가
2022-10-31

🗳 아이디어 선정 이유

O "로컬을 기반으로한 활동가들의 일상적인 업무/작업 공간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고, 이런 공간이 생기면 유휴공간을 활용하면서 자연스럽게 활동가들 사이의 소통과 협력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재O "활용 가능한 공간을 확보하고 활동가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면 성북이 매력적인 도시가 될 것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박OO  "개별의 작업실이 꼭 필요할까? 누군가는 오전만 공간이 필요하고 누군가는 오후만 공간이 필요하고 또 같이 공간을 나누다보면 생각도 나누게 된다. 생각을 나누다보면 휘영청 더 좋은 생각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함께 하자!"

이OO  "단체나 아닌 소규모나 개인적인 마을 활동을 하면 장소의 구애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공서의 장소는 제한되는게 많고 운영하지 않고 유휴공간으로 두는 곳도 있습니다. 활동가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의 정보가 있으면 좀 더 발전된 활동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OO  "코로나로 인해 다목적 공간들이 문을 닫았고, 그 중에서도 예술가들이,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예술 활동은 할 수 있는 공간들이 거의 없다. 활동가들이 활동 할 수 있는 지역사회안에서 누구나 예술을 하고 싶을 때 언제든 예술을 접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박OO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무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급하게 처리해야 할 문서나 작업 등이 생길 때 처리할 수 있는 공유 라운지부터 조금은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는 개인 작업실 및 사무실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할 수 있는 공간이 지역내에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갱OO  "공유 오피스와 비슷해 보이는데 활동가들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커뮤니티가 유지된다면 공간을 기반으로 프로그램 운영 및 회원제 등으로 자립할 수 있을 것도 같고 활동가 양성이라는 목적이 생긴다면 지역에서 더 많은 활동가들을 육상할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이OO  "개인 프리랜서로 활동하면 근무환경이 녹록치 않은데 같이 부담하여 사무용품, 공간을 꾸려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며 자연스레 협업하고 공감하고 연대하는 경험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OO  "생태계 개선과의 연장선에 있는 아이디어라고 생각되네요. 문화예술가, 지역활동가 등 지역인적자원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공간"의 절실함은 활동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며 누구나 공감할 것 같습니다."

O  "소속이 없는 활동가들에게 희소식일 듯합니다. 일을 할 때면 눈치보며 카페를 전전해야 하는 활동가들, 재택근무도 하루이틀이라고 답답함을 호소하는 개별 활동가들이 많습니다. 갈 수있는 곳이 생긴다는 자체로 안정감이 생길 것 같고, 일의 집중도도 한층 올라가겠지요. 하는 일은 다르지만 같은 공간을 쉐어하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것만으로도 한층 우정과 연대감이 생기지 않을까요. 지역 내에 있는 유휴 공간을 알뜰하게 살려 쓰는 것도 의미 있는 시도인 것 같습니다."

김OO  "단체나 조직에 소속되지 않았거나 여러 활동을 병행하는 1인 활동가들은 지역 어딘가에 발 딛고 머물며 일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1인 활동가들이 함께 모이고 머물며 일/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혹은 공유할 수 있다면 활동가에게 필요한 안정감을 스스로, 그리고 연대하여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단체나 조직만이 활동 기반과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주체가 아니어도 괜찮은 환경이라면 1인 활동가들이 조금은 덜 외롭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OO  "1, 2와 연결되어 있는데요. 결국 활동가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아카이빙을 하려면 정기적으로 모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로컬 활동가들 간의 접점이 되는 곳, 그리고 이 곳 자체가 오랫동안 아카이빙으로 기능하면 더욱 바랄게 없겠네요. 이 공간에 가면 활동가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고,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일을 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되는 자료들이 다 모여있다, 하는 아카이빙 공간 기능이 함께 되는 것을 상상해보았습니다."

이OO  "의견이 중복되는 점에 있어 앞서 적힌 공간의 아이들의 제안에 대해서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는 글을 적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공간들이 일시적으로 존재하고 개방될 수 있는 것과 확보되고 유지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특히 로컬 활동가들일수록 생태계라는 말과 떼낼 수 없는 것이 현재 이 지역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 생계뿐만 아니라 시민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주거와 생활권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공간이 필요해서 일시적으로 공간을 대관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만이 아니라 공간을 운영하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도 포함된 (운영사업) 것을 제안하신 것 같아서 더 공감됩니다."

김OO  "공간이 필요한 사람한 사람들과 유휴공간을 연결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공간을 주도적으로 운영하는(또는 활용하는) 활동가들이 생기면 공간도 살아나고 활동가들도 공간이 생기면 더 좋은 활동으로 이어지겠죠."

조OO  "다양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일하는 환경이 주어지면 일 환경이 더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

이OO  "- 앞서 언급했던 <공동 작업장 및 연습실>과 유사한 이유 : 공간 사업의 필요성이 높고, 이용자만이 아니라 작업자들을 위한 공간이 공공공간으로 지원돼야 하며, 성북 지역문화생태계는 그러한 공간들이 필요할 정도로 활성화 단계에 진입하였으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주민 이용자들에게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임 - 다만 우선적으로 작업자들만을 위한 <공동 작업실 및 연습실>보다는 작업자와 기획자, 매개자 등이 좀 더 포괄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공간 지원이 시범 사업으로 추진되면 좋겠다고 판단함 - 이 사업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공유 창고, 공동 연습실 등으로 확장되면 좋을 듯함"


💡 아이디어 간략소개

  1. 아이디어 소개제목
    로컬 활동가 공유 작업실 조성 및 운영 사업
  2. 아이디어 제안배경
    단체 소속이 아닌 개별 활동가들이 경우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상적인 업무/작업 공간이 부재
  3. 아이디어 해결제안
    로컬 활동가들 사이의 일상적인 소통과 협력 기반 마련
  4. 아이디어 해결방법
    성북구 내의 공공공간 중 유휴공간이나 활용도가 떨어지는 공간을 권역별로 활동가 공유 작업실로 조성하고 공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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